C62를 만들자. 제 9호 구입.

C62를 만들자. 제9호가 나왔습니다.

이번호의 『증기기관차열백경』에서는 쿠마모토켄에 위치한 일본의 활화산인 아소산(阿蘇山)을 달렸던

C12호기의 이야기를 다룬 '아소의 칼데라를 달리다, C12혼합열차'실렸습니다.

참고로 아소산의 칼데라(화산 활동에 의해 생긴 호수?)는 세계최대급이라고 합니다.

이 구간을 달렸던 C12는 쇼와40년대까지 화물객차와 승객차를 동시에 연결해서 달려서 유명하다고 하네요.

대부분 수송량이 증가한 관계로 화물열차와 승객용열차가 분리되었지만 이 구간은 계속 이런 형식으로
 
운행되었다고 하는군요.

계속해서『 증기기관차열전』에서는 메이지시대의 기관차 첫번째로 B6과 그 형제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 C62메카닉파일』에서는 증기기관차의 척추인 메인프레임(主台枠)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슬쩍보니 다음호와 함체해야만 이전에 만들어뒀던 부품도 합체할수 있을듯해서 약간 김이 빠졌지만

어쨌든 주말쯤에 설렁설렁 만들어야겠습니다.
by 신센구미 | 2007/10/31 19:31 | C62를 만들다.매거진 | 트랙백 | 덧글(3)
C62를 만들자 제 8호 완성

밑에 소개했던 8호의 부품, 급수급탕기와 그 커버의 부품 사진입니다.


총 9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이중에 맨위에 있는 4개의 부품이 조립후에 내부에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바로 급수급탕기부품입니다.


일단 뚝닥 완성. 어차피 내부에 들어가는 부분이라 별 신경 쓰지 않고 조립했고, 실제로도 조립난이도가 높지 않습니다.


완성된 급수급탕기를 커버에 씌워서 6호에서 완성해뒀던 프론트덱크에 접착합니다. 

급탕기와 커버는 저런식으로 구성됩니다.

이 작업이 이번 작업에서 가장 까다로웠던 부분으로 얇은 금속판에 본드를 이용해서 붙여야하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본드가 밖으로 흘러나올수도 있습니다. 그럼 끝이지요;;

가뜩이나 기차 제일 앞부분에 가장 눈에 잘띄는 곳이라 부담이 더 컸습니다.


이건 급수급탕기의 위쪽 커버인데요, 그냥 접착해버리기가 아쉬워서 약간의 손을 봐줬습니다. 금속판이

약간 무게가 있어서 좌우로 흔들리지만 않으면 잘 붙어있을거란 생각으로 좌우만 가이드를 붙였습니다.


해서 이번 호도 완성. 슬금슬금 증기기관차의 특징이 보입니다. ㅎㅎㅎ 덱크가 어느정도 완성되서 전에 만들었던 몸체를

살짝 올려봤습니다.


오~~~~~~~~~~~~~~~~~~~옷!!!!!!!!




이건 마치 건프라에서 몸통과 얼굴을 합체할때 만큼이나 짜릿한 느낌입니다. ^^

뭔가 슬슬 모양이 잡혀가는 느낌. 전체적인 느낌이 좋네요.


다음호 부품이 기관차의 프레임의 일부에 결합하면 본격적으로 증기기관차를 조립한다는 느낌이 더욱더


살아날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들인돈만 계산해봐도 만만치가 않지만 이런 기분에 끊을수가 없네요..;;

by 신센구미 | 2007/10/28 09:51 | C62를 만들다.조립편 | 트랙백 | 덧글(4)
C62를 만들자. 제 8호 구입.
원래 발행일은 화요일이지만 미적미적거리다가 오늘 구입했습니다.


이번호 표지입니다. 간단하게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증기기관차 백경'에서는 아이즈 분지의 로칼선 아이즈선을 달렸던

C11의 이야기를 다룬 '산을 넘고, 강을 건너다. 아이즈선의 C11'가 소개되어있습니다.

'증기기관차 열전'에서는 큐슈지방에 도입되었던 독일증기기관차에 대해서 설명한 '큐슈1호기관차와 독일기'가

C62메카닉파일에서는 이번호 조립하게 되어있는 급수급탕기(給水温め器)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만들게되는 급수급탕기는 만들어도 박스안에 들어가서 전혀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 좀 그렇습니다;;

그럼 이번 주말에 또 천천히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
by 신센구미 | 2007/10/25 19:04 | C62를 만들다.매거진 | 트랙백 | 덧글(0)
C62를 만들자 제 6호, 7호 완성.

휴.. 일단 이걸로 이제까지 나온 내용은 대충 정리가 되겠군요.

이번에는 6호, 7호입니다.

먼저 6호 부품부터 보시죠.

지금까지 나왔던 어떤호보다 부품수가 가장 많습니다.

총 14파츠. 이번에 만들부분은 프론트데크입니다. 정면에서보면 연실에 경사지게 붙어있는 철판부분입니다.

해서 일단 완성했습니다.


보기에는 간단해보이지만 꽤 사투를 벌였습니다. 특히 기본이되는 큰판에 요철이 새겨진 부품들을 붙이는 형식인데

양쪽을1.5mm씩 남겨두고 붙인다라고 나와있지만 가이드라인도 없고 또 이게 살짝 비틀어지면 나중에 돌이킬수없는

일이 벌어지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하느라 시간이 걸린데다가, 데크에 있는 발판이 각도가 맞지 않아 줄로 갈아내서

겨우 맞췄습니다. 총 작업시간 1시간 20분정도;;;;;

그나마 이번엔 크게 도움받은 것이 있는데요, 바로


언젠가 말한적이 있던'협기성접착제' 무려 3150엔;; 그래도 성능은 확실해서 조금 삐져나온 부분은 간단히 제거할수 있어서

작업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더군요. 역시 비싼건 비싼값을 합니다.

제6호의 매거진에는 '무사시노를 달렸던 다이쇼(大正)의 명기'라는 제목으로 코마가와(高麗川)와 오오미야(大宮)사이의

로컬선을 달렸던 9600형 증기기관차에관한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오오미야는 제가 타고다니는 전철의 종점이기도해서

왠지 친근하군요. ^^;; 참고로 오오미야에서는 지금 철도박물관이 새로 개장했습니다. 저도 시간이 허락되면 한번 가보고

싶은데 티비에서 보니 사람이 엄청나게 많은것 같더군요.

증기기관차열전에서는 일본최초의 증기기관차 '스티븐슨'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영국제의 탱크식 증기기관차로

메이지5년(1872년) 10월14일 신바시에서 요코하마구간을 달렸다고 합니다.

메카닉파일에는 부품으로도 나와있는 프론트데크에 대한 설명이, 마지막에는 언제나처럼 조립설명서가 붙여있습니다.

계속해서 7호도 마져보시죠.

7호의 부품은 이렇습니다.


역시나 6호에서 많은 부품을 넣어주더니 이번엔 단촐한 부품 구성입니다. 이번의 부품은 증기기관차의 입(?)처럼 보이는

프론트엔드빔입니다.

이번엔 부품 방향에만 주의하면 간단히 완성할수 있습니다. 해서 간단히 완성


뭐 설명이 필요없을정도로 간단합니다. 이걸 합쳐야 대충 모양을 파악할수 있을텐데 아직은 잘모르겠군요...

제7호 매거진의 내용은 'C55와 북쪽을 향하다'라는 내용으로 일본의 최북단노선을 달렸던 C55에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증기기관차열전에서는 홋카이도 개척당시 쓰였던 미국제 홋카이도의 1호증기기관차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메카닉파일에서는 역시나 이번 호의 부품인 프론트엔드빔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매거진을 사면서 느끼는것이 일본은 정말 자료 정리가 참 잘되있다는 인상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일본스러움이 부럽기도하고 우리나라도 이랬으면 하는 아쉬운마음이 들기도 하고...

엄하게 운하 이런거 뚫지말고 과거의 자료부터 좀 체계적으로 정리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

휴~ 어쨌든 일단 밀린 숙제는 다했군요..
by 신센구미 | 2007/10/22 19:35 | C62를 만들다.조립편 | 트랙백 | 덧글(0)
C62를 만들자 제 4호, 5호 완성.
재빨리 올립니다. 내일모레면 또 새로운 호가 나오기때문에 부지런히 올리면

내일 7호까지 올릴수 있겠습니다. ^^;;

아무튼 매거진 4호의 부품은 C62의 제1 동륜입니다.

부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전에 나왔던 매거진들이 동체쪽에 집중해서 나왔다면 이번엔 뜬금없이 바퀴입니다.

크기는 일반 AA건전지 사이즈를 뛰어넘는군요. 실차의 사이즈가 1750mm였다고 합니다. @.@

완전히 조립이 불가능한 여분의 부품이 남는 상태의 부품 구성이라 일단 바퀴는 열차프레임 부품이 나올때까지 조립 보류,

다만 한가지 걸리는게 있는데요


부품 사진에서 보이는 저 나사. 기차의 가장 큰 특징인 바퀴와 바퀴를 이어주는 연결봉(?)을 고정시키는 나사인데요

아무리봐도 확튑니다.;; 실기에서 저렇게 쓰였을리는 만무하고 이걸 캡을 씌워줘야되나 아니면 최대한 안튀는 방향으로

다른 나사(육각형이나 뭐 그런것..)으로 바꿔줘야하나 고민입니다. 일본 사이트에서도 이것에대해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음... 어쨌든 좀 더 고민해야겠습니다.

매거진 내용은 일본중부산악지역을 달렸던 D51의 얘기를 다룬 '중국산지,크라이막스의 순간',

증기기관차열전에는 C62와는 같은 D51의 보일러를 이용했던 'C61형증기기관차'에 대해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메카닉파일에는 이번호에 수록된 제1동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마지막으론 언제나 그렇듯 조립설명서가 있습니다.

역시나 간단히 읽고 넘겼습니다. ^^;;

그다음 제 5호. 부품 사진 찍는 것을 깜박했습니다만, 이번호는 4호에서 큰부품을 내준 여파인지 간단한 부품으로 구성.

3호에서 간단히 만들었던 페치코트의 마무리 부품들이 들어있습니다. 바로 완성사진 들어갑니다.


차이점을 보시고 싶으시면 전에 올린 3호 제작과정을 봐주세요. ^^

어차피 밖으로 드러나는 부분도 아니고 조립도 간단해서 별로 설명드릴 것은 없군요.

5호의 매거진 내용은 에노카와를 따라 운행했던 C56의 이야기를 다룬  '里山(?)을 가다, 에노카와(江の川)의 C56'가,

증기기관차열전에는 일본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었던 D51(デゴイチ)중에서도 독특한 스타일인 초반의 95량에 대한 설명인

'D51형 증기기관차(제1차형)'이 소개되어있습니다. 연돌과 뒤에 붙은 돔의 모양이 독특해서 민달팽이(なめくじ)라는 애칭으로

불렸다는 군요. ^^

그리고 메카닉 파일에서는 연실내부에대한 이런저런 설명이, 마지막은 언제나 처럼 조립 설명서가 붙어있습니다.

조립이 끝나고 허전한 마음에 고민하다가 결국 연돌, 붙여버렸습니다.


손으로 누르고, 펴고 별짓을 다해서 스스로 타협가능한 부분에서 타협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왼쪽부분이 약간 떠있지만

어차피 위에서 볼 거라고 위안하면 붙여버렸습니다. 확실히 연돌을 붙이니 살짝 증기기관차의 분위기가 나옵니다. ㅎㅎㅎ

매주 조금씩 조금씩 만드는게 답답하기도 하지만 또 이렇게 조금씩 완성되니 이건또 이것대로 좋네요. ^^

그럼 또 다음 작업과정도 얼른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by 신센구미 | 2007/10/21 11:02 | C62를 만들다.조립편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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